2020. 3. 25. 22:42ㆍ금손맘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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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임신 29주를 보내고 있는 예비맘 금손이어미 윤 샐리예요^ㅡ^
오늘은 저처럼 예비맘들은 육아 템 검색을 많이 많이 하고 계실 텐데요!!
사실 저는 어느 시기에 어떤 육아 템을 구매해야 하는지는 모르겠고, 근데 무언가? 는 사고 싶고ㅎㅎㅎㅎ
그러다 결정한 게 전기포트! 분유 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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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비교를 제일 많이 하고 염려해 두었던 부분들 4가지입니다. 1. 끓일 수 있는 용량이 너~무 많아도 손목에 무리가 온다는 점 2. 온도 유지시간 3. 내구성 [편리한 세척,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어서 눈으로 확인 가능] 4. 다양한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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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크라우드 분유 포트가 무조건적인 이유!! 저희 집은 현재 2인 가구이자 + 2견 가구이기에 정수기를 들이지 않았어요, 사실 맞벌이였고,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정수기 물을 먹을 시간조차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생수를 사다 먹기도 했고 그러다가 건강을 생각해서 물을 끓여 먹기도 했습니다. 검은콩차, 우엉차 등등 옛날 오렌지 물병에 들어있던 보리 차물을 그리워하며 말이죠. |
하여튼 그러다 분유 포트 기를 알아보는데 차우림 기는도 있고, 제일 중요한 수돗물을 바로 끓여도
걱정 없이 마실수 있도록 해주는
안심 살균 기능이 있다는 점!!!!!
[가열과 동시에 염소 제거 가능하여 수돗물의 염소 함량을 감소하고 안심하고 물을 마실수 있게 하는 기능]
거기에!! 저는 건강을 생각해서 미지근한 물을 마시지만, 신랑은 차가운 물을 좋아하는데
쾌속 온도 내림 기능도 있어서 우려낸 검은콩차의 온도를 빠르게 내려서 마실수 있게 해 주죠!!
냉장고에 빨리 넣을 수도 있고요?
아이가 태어나면 분유물의 온도를 24시간 유지 [비교 포트 중 유지시간이 제일 길어요!]
를 한다는 좋은 점도 있지만,
조금 더 크면 물도 마실 텐데
정수기 물도 걱정, 생수도 걱정, 끓인 물이 제일 안전하고 좋다는 점!!!! [어디서들음]
이렇게 요즘은 수분을 보충하기 위에 아침에 항상 차를 우려내서 하루 종일 마시는 편이에요.
태어날 '금손이'에게도 유용하게 잘 사용되겠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잠시 쓰다 버릴 것 같은 것들은 새로 구매하는 게 아까운 부분이 있잖아요ㅠㅠ
모든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부모라 하지만 현실도 받아 드려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여하튼 저는 최대한 '금손이'와 우리 가족 모두가 상부상조? 하는 느낌으로다가ㅎㅎㅎ
그런 저만의? 합리적인 지출과 합리적인 아이템만 갖고 싶은 욕심이 한가득입니다..
그래서 뭐 하나 사는데도 시간이 어마 무시하게 걸린다는 건....ㅠㅠ
자세한 실사 용법과 설명은 동영상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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